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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터] 펀드 레이저(Fund Raiser)「여성인권기금」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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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8-03-19 13:33 조회 4,987 댓글 0
 

올해 국내 여성운동계의 10대인물을 들라면 누구를 지목할까?


펀드 레이저(Fund Raiser). 모르긴 해도 재정난에 시달려온 여성운동현장에서 본다면 )「자금 해결사」를 자처하고 나선 임정희(43)씨는 당당히 열손가락 안에 꼽힐 수 있는 인물이다. 「여성인권기금」상임이사이자 (주)티티컴 대표인 그의 이름 석자는 2~3년전만 해도 여성운동 현장에서는 낯설었다. 그런 임씨가 여성운동 단체에서 주목할 만한 인사로 급격히 떠오른 것은 여성인권기금(옛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모임·이사장 강원룡 크리스찬아카데미 이사장)의 산파역할을 하면서부터.
임씨는 지난 7월 여의도 63빌딩에서 여성계 인사는 물론 학계, 정관계, 경제계, 법조계 등 각계 인사 1백 50여명과 함께 지금의 「여성인권기금」설립 선포식을 갖고 기금 마련을 위해 발벗고 나서기 시작했다. 사실 여성운동 현장에서 여상단체들의 재정난 문제는 가장 시급한 현안이면서도 누가 선뜻나서 해결하기를 꺼려왔다. 그렇다면 임씨가 여성운동의 「언더그라운드」라 할 수 있는 여성단체들의 빠듯한 살림살이를 챙기고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
『시민단체가 다 그렇지만 특히 여성운동단체의 상근 활동가들이 최소 생계비마저도 보장받지 못하면서 밤낮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생활보장이 어렵다보니 유능한 인재들이 오래 버티지 못해 운동을 포기하기 일쑤죠. 이는 결국 우리 여성운동이 효율성과 전문성, 지속성을 갖추는 데 큰 걸림돌이 되어 왔습니다. 재정을 지원하는 전문단체야말로 우리 여성운동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한국이 OECD에 가입하면서 외국재단들의 지원마저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어 임씨의 말대로 우리의 여성단체들의 재정형편은 그야말로 절실한 처지에 놓여 있다. 이런 사정도 그가 팔을 걷고 나선 이유 중의 하나다.
이화여대 가정관리학과 석사, 미국 스탠포드대학 교육사회학 석사출신인 임씨가 지난 90년부터 95년까지 인하대, 동아대 등에서 여성학을 강의한 여성운동 이론가에서 현장운동가로 변신한 것은 불과 2년밖에 되지 않았다. 그가 여성운동에 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대학시절부터지만 펀드 레이저로 변신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는 따로 있다.
여성운동의 현장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 97년 여성신문사에 들어가 기획실장으로 활동하면서 현장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본 것이 계기가 됐다. 지난해 2월부터 각계에서 여성단체 지원의 뜻을 알렸고 그 결과 내로라하는 인사들이 호응해 준 데 힘입은 바도 크다. 
여성인권기금은 7월 설립 선포에 이어 지난달 25일에는 처음으로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후원의 밤을 열었다. 후원의 밤에는 김경애 동덕여대교수, 이경숙 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신낙균·이미경 국회의원, 최은순 변호사, 탤런트 김혜자씨 등의 인사들도 참여해 「인권기금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했다. 
현재 임씨는 여성인권기금의 첫 사업으로 삼성생명으로부터 판권을 받은 직장내 성희롱 만화백서 <위험한 접속> (권당 2천원)을 기업과 개인 단체들에 판매해 그 수익금을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아직 실적은 미미하지만 앞으로 보험사, 이동통신사 등과 계약을 맺어 이들 업체가 신규 여성고객을 유치해 수익을 올릴 경우 수익금의 일부를 기금화하는 일도 추진하고 있고, 법인 작업이 완료되는 12월 중에는 바자회 미술전시회 등의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는 본격적인 기금마련에 나설 참이다. 그런데 일을 하다보니 여성단체의 시각이 다들 곱지만은 않았다고 한다.
『임정희라는 여성운동계의 새내기가 무엇을 노리고 이런 일을 자처하고 나선 것일까? 주변에서는 이런 말도 나오더군요. 아무도 엄두를 내지 못한 이런 기금마련 사업에 뛰어든데는 무슨 대가를 바라는 것 아니겠냐는 불순한 시작이 정말 부담스럽고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험한 일을 하는데도 오해가 생기니 도전해보고 싶은 의욕이 더 생기더군요』
이런 경우도 있었다. 한 이동통신업체로부터 거액의 기금을 약속 받았으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여성단체가 이견을 보인 바람에 성사 직전에 물거품이 되어버린 적도 있었는데 임씨는 이를 매우 안타깝게 여기고 있다. 그러나 이런 시행착오도 초기에 겪는 것은 값진 경험으로 받아 들이기로 맘을 먹었다.
기업이나 각계 인사들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후원회원 가입신청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얻어지는 기금은 가정폭력, 성폭력, 미혼모, 빈곤여성, 여성노인, 모자가정, 매춘여성, 소녀매춘, 아동인권 등의 문제를 위해 노력하는 개인과 단체를 위해 쓰여지는데, 지원대상은 이사회를 열어 선정하게 된다.
임씨가 여성단체의 자금문제를 해결하고 나선데는 그의 여성운동에 대한 나름대로 분명한 주관이 뒷받침된 측면도 있다.
『여성운동은 특정인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여성인권 향상을 위한 법개정 등 제도개혁운동과는 별개로 일반여성들이 가정과 직장 등 생활 속에서 해낼 수 있는 작은 실천운동, 즉 대중성을 확보해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소외받는 여성들을 위한 인권운동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임정희씨는 그러나 자신이 결코 슈퍼우먼은 아니라고 말한다. 수익사업이 아닌 「자원봉사」를 위해 하루에도 수십여명을 만나야 하는 그이지만 특별한 일이 없으면 저녁시간대에는 약속을 잡지 않는다고 한다.
여성운동뿐 아니라 아내와 엄마로서 가정생활도 충실하겠다는 그의 의지 때문이다.
임씨와 여성인권기금이 있기에 우리 여성운동계의 새천년은 희망으로 밝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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